묵상나눔

기도냐, 칼이냐?
2025-04-22 10:04:28
용인만나
조회수   3

눅22 : 39 - 53
기도냐, 칼이냐?

어둠 권세를 이기는 힘은 기도밖에 없습니다.
마귀는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자를 찾고 있습니다.
유다는 배반의 입맞춤으로 예수님을 팔아넘깁니다. 기도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대로 어둠의 권세에 굴복하고 만 것입니다.
예수님은 기도로 우리를 만나주시고 보호하고 계십니다.
"누가 정죄하리오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승천하신 후에도 우리 등 뒤에서 기도하고 계십니다.
기도로 우리는 승리할 수 있습니다.
마귀 권세는 예수 그리스도만 십자가에 못 박으면 승리하는 것으로 생각했지만 오히려 몰락을 가져오고 말았습니다.
기도는 시험을 이기는 방편이기도 하지만 시험을 예방하는 방법도 알려 주십니다.
나의 인생 굽이굽이마다 넘어질 때 손 내밀어 주시고 늘 보호하여 주신 것이 주님의 기도였습을 믿습니다.
예수님의 기도 생활과 같이 비상한 사건이 아니라 평범한 일상의 습관이 되게 하옵소서.
기도를 통해 하나님이 일하고 계신 것을 느낄 수 있게 하옵소서.

세상의 유혹과 핍박 속에서 승리하는 길은 오직 기도 밖에 없음을 믿습니다.
좁은 길을 걷기 위해 세상으로부터 미움받을 용기를 주옵소서.
세상을 바라보는 해안이 생겨 현명하고 침착하며 분별할 수 있는 성숙함이 기도로부터 나온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옵소서.
고난주간을 통해 더 깊이 주님을 묵상하게 하신 것 감사드리고 어둠 권세와 맞설 용기와 각오를 주옵소서.
나를 위해 피 흘리시고 항상 새벽을 깨워 기도하기를 원하시는 존귀하신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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