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9장1~10절
삭게오란 이름에는 여러가지 수식어가 붙어 있습니다
세리장,부자,작은키,아브라함의 자손
이렇듯 한사람의 인물에게 붙여진 수식어를 보면 그 사람의 인생이나 삶이 보여집니다.
남들이 부러워 할 만한 직업,
다른사람 보다 더 풍족한 삶을 누릴수 있는 부자 어찌보면 부족함이 없는 세상의 눈으로 보면 성공적인 삶입니다.
그런 삭게오가 예수님이 지나가신다는 소문을 듣고 예수가 어떠한 사람인가 보고자하여
4절말씀 앞으로 달려가서 보기 위하여 돌무화과나무에 올라가니 이는 예수께서 그리로 지나가시게 됨이러라
남들이 보기에는 부족함이 없어 보이는 세리장,부자였던 "삭게오" 자신만이 알수있는 채워지지 않은 갈급이나 공허함은 삭게오로 하여금
달려가서 보기위하여 나무에 올라가는 적극적인 용기를 내게 되고
작은키에서 오는 어려움이 있지만
그또한 용기를 내어 많은 사람들
앞으로 달려가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우리는 때로 부족함과 나만이 알고 있는 약점과 상처로 주님앞에 나오는것에 용기를 내지 못할때가
많습니다
사람들의 시선을 두려워하며 꽁꽁싸매고 있는 갈등과
핑게들이 많습니다
삭게오가 한것은 나무위에 올라가서
주님을 바라본것 밖에는 없으나
주님은 삭게오에게 찾아오셔서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인정해주시고 그의집에 유하시는
은혜를 받게 됩니다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시려 함이니라(9절)
이땅에 주님이 오신 이유는 나를 찾고 계셨음을 깨닫게 하는 말씀입니다
사랑의 주님 아무 조건없이 자녀삼아 주시고 끝까지 용서하고 기다려 주시는 주님의 은혜 감사합니다
주님이 이땅에 오신 이유를 늘 잊지않고 살아기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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