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나눔

멸망의 날, 속량의 날
2025-04-22 10:03:32
용인만나
조회수   3

누가복음 21장20절~28절
멸망의 날, 속량의 날

예루살렘의 멸망은 하나님의 징계입니다.
20절말씀 너희가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 그 멸망이 가까운줄 알라고 말씀하시면서 이를 통해 더깊은 영적 진리를 가르처 주십니다.
마지막 때를 준비하면서 깨어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지금 예수님이 오신다고 해도 부끄럽지 않도록 준비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살피고 말씀을 듣고 읽는것 기도하는 일에 우선 순위를 두어야 합니다

열 처녀의 비유처럼 그들은 모두 등불을 준비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그 등불 안에 채워져야 할 기름이 부족했습니다.
신앙생활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교회에 출석하고, 열심히 기도하고, 봉사하고 헌금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 모든 일들은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내적 충만함과 기쁨 가운데 이루어져야 합니다. 더불어 오늘 본문은 우리에게 신앙생활은 뒤로 미루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미련한 다섯 처녀는 잠에 빠져 있다가 뒤늦게 기름을 가지러 갔지만, 이미 때는 늦었습니다. 행여 우리들도 지금 해야 할 회개와 순종과 결단을 자꾸만 뒤로 미루고 있지는 않은지 말씀을 통하여 스스로 돌아보아야만 합니다.

21절 말씀에는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갈것이며 성내에 있는 자들은 나갈것이며 촌에 있는 자들은 그리로 들어가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심판의 때를 말씀하시면서 또한 다른 한편으로는 피할길을 예비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어려운 시절을 보내고 뒤를 돌아볼때
주님은 여전히 살얼음판을 걷고 있었던 내게 피할길도 주셨고 다시 회복할수 있는 그루터기를 남겨 두셨다.
항상 주님은 그런 분이셨습니다~~
현실의 상황이 어두울때 모든시선을 주님께 두게 하셨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게 하셨습니다

지금도 내삶은 주님의 것입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댓글

댓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첨부 파일
258 증인의 사명 용인만나 2025-04-22 4
257 회심한 두 제자 용인만나 2025-04-22 4
256 죽음으로 구원의 소망이 열리다 용인만나 2025-04-22 4
255 저들을 사하여 주소서 용인만나 2025-04-22 4
254 그들이 구하는 대로 용인만나 2025-04-22 3
253 배신과 조롱과 의심을 넘어 용인만나 2025-04-22 3
252 기도냐, 칼이냐? 용인만나 2025-04-22 3
251 남겨질 제자들에게 주시는 교훈 용인만나 2025-04-22 2
250 멸망의 날, 속량의 날 용인만나 2025-04-22 3
249 임박한 심판의 때 용인만나 2025-04-22 2
248 세금 논쟁, 부활 논쟁 용인만나 2025-04-08 10
247 권위논쟁 용인만나 2025-04-08 7
246 열 므나의 비유 용인만나 2025-04-08 7
245 바늘귀를 통과한 부자 용인만나 2025-04-08 7
244 누가 참 제자인가? 용인만나 2025-04-08 7
1 2 3 4 5 6 7 8 9 10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