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24:13~35
회심한 두 제자
16:그들의 눈이 가리어져서
그인 줄 알아보지 못하거늘
낙심가운데 걷는 제자들곁으로
나타나시어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함을 꾸짖지 않으시고 동행가운데 깨우쳐 주시며
위로자 되어주시는 주님
엠마오로 가는 두사람
바로 내가 그 두사람처럼
지나온 삶 가운데
눈이 가리어 졌을때가 참 많았던것 같다
일상 가운데
고난과 현실 앞에서
십자가의 능력과 부활을 까맣게 잊어버리고
세상이주는 두려움속에서
허우적거렸던 수많은 일들이
떠오른다
내 생각이 내 자아가
하나님을 앞서고 나의 의가
드러났던
연약함의 순간들 나열하기가
너무나 많다
그러나
불구하고 늘 주님은
너무나 부족하고 연약한 나를
꾸짖지않으시고 내 수준에 맞춰서 깨우쳐 주셨던 주님
나에게 위로자 되어주심에
감사합니다
30:그들과 함께 음식 잡수실 때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니
주님은 부활을 잊고 낙심으로
걸을때 곁으로 다가오셔서
말씀을 열어주시고 함께 떡을
떼며 동행가운데 역사하시고
닫힌 눈을 열어주시고
우리의 눈이 밝아서 그 분을 알아보는 순간 절망을 소망으로 두려움을 기쁨으로
바꾸어 주십니다
사순절기간
40일 신약통독 여정은
예수님과
친밀했던 최고의 시간이었다
유난히도 피곤했던날들과 늦은퇴근으로 10시를 넘어설땐 때로는 25분~30분이 부담 됐지만
그럴때마다 통독시작과 동시에
피곤이 사라지고 새 힘을
주시고 그 날에 말씀통해
긍휼과 은혜를 넘치도록 부어주시며 감사로 하루를
마무리 하게 해주셨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주님
하나님
내 삶의 주인
나의 주
나의 하나님
예수님과 연합하는 삶
믿음으로
성도의 모습으로
살아내기를
인도해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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