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불의한 청지기의 비유를 말씀하시는 것을
바리세인들이 듣습니다.
돈을 좋아하는 바리세인들은
이 모든 것을 듣고 비웃거늘(14절)
비웃고 사람앞에 스스로 옳다 하는 자들이나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그마음을 다 아시고 그것은 하나님앞에 미움을 받는 것이다.
우리의 신앙은 결코 자랑할 일이 없습니다
내가 예수님을 믿고 그분을 주인으로
삼고,말씀을 믿고,따라 산다고 해도
자랑할것이 없는것은 나의 공로로 된것이 아닌 오직 예수님의 은혜로만이 가능한 것임을 고백하고 감사해야 합니다
부자와 거지 나사로 이야기를 통하여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에게 비유로 말씀 하십니다.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롭게 살았던 부자. 그의 눈에는 대문 앞에서 헌데 투성이로 고통받던 나사로가 보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어쩌면 보았지만, 마음으로 외면하고 싶은 마음이 아니였을까요?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로 배를 채우려 했던 나사로의 간절함,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의 상처를 핥는 비참함 속에서도 부자는 자신만의 세상에 갇혀 있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단순히 부자와 가난한 자의 운명에 대한 것을 넘어, 우리가 이 땅에서 무엇을 가치 있게 여기고, 어떤 마음으로 이웃을 대하며 살아가야 하는지를 묻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화려함이나 물질적인 풍요가 아닌, 마음의 눈으로 서로의 아픔을 보고 기꺼이 손 내밀어 주는 따뜻함이 지금 우리앞에 가장 중요한 현실이 아닐까 생각듭니다.
나무리더 단체 방에 전해진 한샘치고 헌금 소식을 듣고 직장동료 들과
잠시 이야기를 나누며 그래도 교회가
살아 있네~~
믿지않은 사람들도 지금 우리나라에 일어나는 이런 고통에 한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교회가 소외되고 살소망이 없는 자들에게 외면 하지 않고 함께 고민하고 아파하며 선한 역활을 하며 예수님 믿는 본질에서 벗어나지 말아야 함을 깨닫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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