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나눔

하나님 나라의 요구와 영향력
2025-03-26 10:30:40
용인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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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마치 사람이 자기 채소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자라 나무가 되어 공중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였느니라

예수님은 겨자씨와 누룩을 예로 들어서 하나님 나라의 비유를 말씀하십니다. 19절 말씀에 겨자씨가 자라서 나무가 되었고, 그래서 공중의 새들이 그 가지에서 쉴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예기치 않은 은혜가 보잘 것 없는 겨자씨를 통하여 공중의 새들에게 임한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은 어떨 때는 참으로 연약한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너무 작아 눈에 잘 보이지 않는 겨자씨 한 알 같습니다. 그것이 심겨져 언제 싹이 나고 나무가 되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제 삶의 어두움이 때로는 고난과 답답한 터널일지라도 복음을 믿는 믿음으로 기도합니다.
나의 작은 순종도 하나님의 손에 붙들리면 큰 열매로 맺힐 것임을 믿습니다.
매일매일 말씀을 가까이하여 읽고 묵상하고 예배하는 삶을 살아갈 때 그 복음이 내 마음에 심겨지고 시간이 지나면서 복음의 사람, 예배의 사람으로 변화되어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오늘도 주님께 의지하며 주님과 함께 성장하는 하루 되길 소망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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