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나눔

이미 임한 하나님 나라
2025-03-14 10:10:39
용인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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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임한 하나님 나라

22 더 강한 자가 와서 그를 이기면 그가 믿던 무장을 빼앗고 그의 재물을 나누느리라

내 삶의 주인이 누구인지 돌아봅니다.
진정 나 중심의 삶에서 그리스도 중심의 삶으로 바뀌었는지...
혹시 세상의 논리에 휘둘리며 예수님의 능력을 의심하고 있지는 않은지... 혹은 내 힘만으로 살아가려 하다가 영적 무방비 상태가 되어있는건 아닌지...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사탄보다 강하신 분이고, 나의 연약함보다 크신 분입니다.
수술이후에 여러 가지 상황들에 참 힘들고 어려웠습니다.
수술만 하고 나면 다 좋아질 거라는 막연한 기대와 희망이 있었지만, 한 순간에 모든 것이 사라지는 듯 보였습니다.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이 고난의 터널은 언제 끝날까...

변화산 새벽예배를 드리면서 내 입술을 통해 감사를 고백하게 하셨습니다.
어떤 상황에도 넘어지지 않게 하심에 감사하고, 문제나 상황을 바라보지 않고 소망의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내 안에 성령님이 거하시도록 초청하며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내 삶을 지켜주시고, 주님의 능력으로 이끌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주님과 함께 걸으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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