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 12:35-48

29: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여 구하지 말며 근심
하지도 말라
30:이 모든 것은 세상
백성들이 구하는 것이라
31:다만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런 것들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하나님은 나의
필요를 채워주시고
삶가운데 늘 돌봐주시고
보살펴주시고 나의 안전을 지켜주시고
말씀통해 지혜를
주시어 구별된 삶으로
살아내기를 인도해주시는
나의 왕
나의 하나님

얼마전 닮카페의
플리마켓을 통해
오병이어의 기적을
보았다
33:너희 소유를 팔아
구제하여 낡아지지
아니하는 배낭을 만들라
34:너희 보물 있는
곳에는 너희 마음도
있으리라
시작전부터 쌓이는
보물들 첫 날부터
불티나게 팔리는 보물들 빈자리에 계속
채워지는 보물들
아침이면 성도들의
섬김과 나눔의 보물들이 쌓이고
쌓여진 많은 보물들이
필요한 이들에게 채워지고 나눔을 통해
함께하는 성도들의
해처럼 빛나는 표정들
섬김과 나눔통해 기쁨가득한 그곳에
사랑으로 채워진 보물들
가장 필요한 영혼에게
흘러갈때에 하나님의
위로를 받고 은혜를
경험할 귀한 영혼을
생각하니 넘치는 기쁨이었다
그곳엔 탐심과 염려는
존재하지 않았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채워진 보물들과
나눔을 통해 주님이
주시는 기쁨과
감사와 은혜의 잔치였다
용인만나교회의
나눔의 보물들을 통해
위로받을 그 환우를
생각만해도 가장 기쁘고 행복했다

오늘 말씀통해
생각해본다
나는 어디에 보물을
쌓고 있는가?
사순절 통독을 통해
아직도 잘 몰랐던
제대로 알지 못했던
말씀들을 알아가면서
사순절시간을 보냄이
너무나 감사하다

하나님
말씀통해
저의 믿음이
성장에서 성숙까지
갈 수 있도록
인도해주세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