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나눔

제목빛과 소금인 우리들(마 5:13~20)2023-01-2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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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아시는분이 떡집을 하시는데 만드는 과정중 가장 중요한

소금을 잊어버리고 안넣어 다 완성된 떡을 버릴수밖에 없어

아까운 심정에 그떡을 주신적이 생각났습니다.

먹어본순간 단맛은 나는데 소금이 빠진맛은 겉으론 맛있어

보였지만 하나를 먹는순간 더이상 손이가지 않았습니다.

결국은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때서야 음식에 소금이 중요하다는것을 새삼 알게되었습니다


오늘 본문을 묵상하면서 주님은 나에게 소금과 빛이라 하십니다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것들.....

하지만 소금의 역할인 짠 맛을 잃으면 아무소용이 없고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뿐이라고 경고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나는 과연 주님의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꼭 필요한 존재로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지를 돌아보며

순간순간 잊고 살아가는 모습을 다시한번 되새기며

오늘도 주님께 영광돌리는 하루가 되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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