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나눔

제목하나님의 숨결 230624(거듭남의 특권)2023-06-24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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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요한복음 1:12‭-‬13)


바리새인 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유대인의 관원이라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가로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서 오신 선생인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의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라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수 없느니라 니고데모가 가로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두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은 다 이러하니라(요한복음 3:1‭-‬8)


만화 '미생'에서 '회사는 전쟁터지만 밖은 지옥이다.'라는 내용의 대사가 있습니다. 교회에서 하는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라는 말의 다른 표현은 지옥에서 고통 받지 말고 주님이 계신 승리하는 전쟁터에 오라는 말인 것 같습니다.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중한 죄짐 벗고 보니

슬픔 많은 이 세상도 천국으로 변하도다."


제가 좋아하는 찬송가 가사입니다. 제가 은총을 입는데 누구의 수고가 제일 컸을까 찾아 보려고 했습니다. 너무나 감사한 분이 참 많았습니다. 그리고 그 분들의 공통점은 예수님의 힘과 능력과 마음으로 사용되신 분들이었습니다. 감사한 분들 한 분 한분께 감사를 드림은 물론이고, 그 모든 것을 예비하고 준비하신 주님께 가장 감사 드립니다. 저로 인해 큰 은혜나 이끄심을 받은 분은 없겠지만 주님이 만약에 저에게 좋은 영향을 허락하셨다면 오롯이 주님의 크신 은혜 덕분입니다. 제게 선함을 주신 분들도 같은 마음이리라 생각합니다. 주님의 영광을 나눔에 사용됨을 느끼고 기뻐할 수 있음은 거듭난 자녀들의 엄청난 특권임이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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