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말씀 가운데 각지파들이 예물을 드리는 모습과 봉헌예물의 총수량을 보며 주님께 자신들의 귀한것을 구별하여 드렸음을 느끼게 됩니다.
광야에서 금그릇과 은쟁반, 기름이 섞인 고운 가루, 양, 송아지, 염소... 그들에게 귀한 것들을 주님께 온전히 내어드리는 모습을 보며 나는 얼마나 나의 삶에서 귀한것들을 온전히 주님께 내어드리고 있나 뒤돌아보게 됩니다. 광야가운데도 제단봉헌에 순전함으로 온전함으로 나아간 이스라엘과 같이 나의 삶이 그러하길 기도합니다. 향기로운 제사가 되길 기도합니다
단지 제단에 나아갈때 뿐 아니라 일상의 삶 가운데서도 나의 시간과 물질, 마음을 주님께 온전히 내어드리는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그러하기 위해서 나의 생각과 마음을 더욱 주님께 시선을 맞추어 나가는 하루가 될수 있길.. 그러한 오늘이 되길 결단하며 나아갑니다. 주님 도우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