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교회 공동체안에 속해 있는 나의 모습을 생각해 보았다.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엡2:22) 건물을 짓기 위해서는 돌,흙,자갈,모래....많은 자재들이 필요하다 어느것 하나라도 빠지면 부실공사가되어 금새 무너지게 된다 교회안에도 다양성을 가진 성도들이 모여 각기 다른 달란트를 사용하여 함께 공동체를 이루어 가고 있다 이렇게 하나하나 지어져가며 성장해 가는 용인만나교회의 모습이 참으로 감사하고 귀하다. 이안에서 나또한 나의 달란트를 주님을 위해 잘 쓰여질때 함께 지어져 가며 공동체 안에서 주님을 아는 참기쁨을 누리며 나누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