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나눔

제목마태복음11:20~302023-02-1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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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며"


소나 말에게 멍에는 벗어나고픈 도구일것입니다.

억압하고 구속하는 어쩔수없이 메야만 하는 무겁고 가혹한

도구일 것입니다.  그런데 주님은 우리에게 주님의 멍에를

메고 배우라하십니다.  멍에를 메고 배우는것이 무엇일까?

묵상해보았습니다.  멍에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알고 그분을

따라 닮아가는 삶이 멍에를 메고 배우는 삶이아닐까?하는

묵상을 합니다.  과연 나는 멍에를 지길 원하는가?

무겁고 힘들다고 고삐풀린 망아지처럼 내멋대로 살아가고

있진. 않는지...!??  

주님~주님의 멍에를 지길 피하고 도망가는것이 아니라

주님의 멍에를 기꺼이 지고 주님께 나의 삶을 맡기는

지혜가 있게 해주세요

주님께서 나의 인생의 무거운 모든짐을 함께 지고

가볍게 해 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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