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나눔

제목마9:27~382023-02-09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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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추수할 것은 많으나 일꾼이 적으니

아침에 큐티는 마태복음 말씀으로, 저녁에 가정예배에서는 베드로후서 말씀을 읽어 가면서 예수님 오실날을 더 깊게 묵상하게 된다. 어제 가정예배시간에 베드로후서3장 말씀을 읽으면서 때가 가까워왔음을 이야기나눴다. 튀르기예와 시리아에 너무 많은 사람들이 지진으로 죽었다. 너무나도 안타까운 마음에 얼마되지 않지만 성금을 보내는것으로 내 마음을 표현했지만, 지금 그 추위에 죽어가는 사람들을 생각하면 너무나도 가슴이 아프다. 게다가 예수를 믿지 않았기에 죽음후에는 지옥밖에 없는 수 많은 사람들의 죽음이 가슴을 찢는다.
이곳에 와서 가슴으로 느끼고 있는것은 사람이 참 아름답고 귀하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 하나님께서 아들을 십자가에 못박히게까지 하셨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인종도 다르고 겉모습도 다른 많은 사람들을 보지만, 한 사람 한 사람을 바라볼때면 그 영혼들이 얼마나 귀하고 예쁜지 모른다.
지금 이땅에는 예수를 들어보지 못한 자들은 그다지 많지 않을것이다. 하지만 진짜 예수를 믿는 자들은 점점 줄어가고 있다고 생각된다. 복음을 가르치고 전파하고 예수를 알게 하는데 쓰임받을 일꾼이 적다.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달라(38절)고, 참 목자들이 우리 주변에 많이 일어나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할 때이다. 앞으로 주님오실때가 가까워 질수록 항상 내 자리를 점검해야 한다. 구원에 문은 좁고 협착하다. 정신차리자. 때가 가까이 오고 있다. 주 예수와 동행함과 성령의 가르치심으로 영적으로 늘 바로 서있는자 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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