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나눔

제목하나님의의로움 요셉의의로움2023-01-20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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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의의로움 하나님의 의로움


요셉을 통해 어떤게 진정한 의로움인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는 아침이다

모세의율법에 간음하다잡힌 여자는  돌로쳐서죽인다

언젠가 이스라엘 성지순례때 안내자가 한 이야기를 지인을 통해 전해들은적이있다..

돌로 머리만 쳐서 죽인다고 한다..

그방법이 얼마나 잔인한지. 얼굴의 형체를 알아볼수 없을정도로  잔인한 방법이라고 들었다..


처녀가 아이를 가졌으니 요셉의 마음이 어떠했을까??..

그러나 동시에. 그렇게 잔인한 방법으로 죽음을 맞이할. 마리아의 모습도 생각났을것이다..

얼마나 괴로웠을까?..

정말 많은 생각에 잠못이뤘을 요셉을 생각해본다.

그런데 오늘 성경은 그 요셉의 의로움을 19절에서 말하고 있다

그는 의로운 사람이라 가만히 끊고자했다..

그일이 조용히 해결되길 바랐던 요셉의 마음엔. 배신감이나 억울함 등. 인간이 감정적으로 가장 먼저 느꼈을 황당한 일들을 표현하기보다

잠잠히 그시간들이 잘 지나가길 기다린건 아닐까?..


그런데 그 시간이 오래가지 않도록 20절에서 성령으로 잉태된 아이라고 주의사자가 전한다..

그리고. 오늘새벽 담임목사님의 말씀처럼. 그 말씀에 자기를 던진다..

하나님의 말씀에 나를 던지는 의로움. 큰일을 잠잠히 덮어주려는 의로움 ..


언젠가 너무 억울하고 속상하고 맘상하는일로 인해  몸무게가 4키로나빠지고  그 연속적인현상으로 응급실을 두번이다 다녀온적이 있었다, 

남편은 공황장애의 전조증상같다고   좀더 지켜보자고..

그만큼 신경쓰고 어려운 시간들을 지나가고 있을때..


하나님은 목사님을 통해. 내게 덮어주시는 은혜와 사랑에 대해서 듣게 하셨다

이상하리 만큼. 그 말씀이 내게 오래 남아 나는 그문제를 하나하나 시간을 두고 풀어간적이 잇다..


내게 예수님의 덮어주시는 은혜가 없었다면 ..

나는 오늘 여기에 있지 않았을것 같다..

그런데 그 덮어줌의 은혜가 이미 요셉을 통해 마리아의. 부정을 덮어주고 조용히 끊으려햇던. 요셉의 의로움은 

마리아뿐만이 아니라. 허물투성이인  나까지도 덮어주신 은혜로 받아들여진다..


나로써는 매일매일 무너질수밖에 없는 이 작은 믿음이지만  주님의 크신사랑으로 숨겨주시고 고쳐주시고 다듬어주시고.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주신 그 마음으로 다짐하며 살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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