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나눔

제목왕상8:33-432023-09-23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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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이나 혹 주의 온 백성 이스라엘이 다 각각 자기의 마음에 재앙을 깨닫고 이 성전을 향하여 손을 펴고 무슨 기도나 무슨 간구를 하거든”(왕상8:38)


솔로몬은 국가적 재앙이 닥칠 때 주의 백성이 죄를 뉘우치고 돌이키면 용서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33-39v)


당시 사람들은 전쟁, 가뭄, 기근, 전염병 등을 백성의 죄에 대한 주님의 형벌입니다


또한 이방인이 성전을 향하여 기도할때 부르짖는 대로 주의 이름으로 알게하여 주소서

온 땅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선포하는 일입니다(41-43v)


본문 말씀은 솔로몬이 성전건축을 마치고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입니다


기도는 모든 피조물의 권리이며 특히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지켜야 할 의무이며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입니다

나는 말씀을 듣고 기도는 얼마큼 힘쓸까요? 전 기도하기 힘들어 합니다

기도할때에 중언무언 할때가 무척 많습니다.

그 대신 말씀과 찬양으로 대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기도모임도 꺼려하는 경우도 많아지게 되고  하나님의 자녀라 떨들어댔지 기도생활은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라 하는데 실패한듯 합니다

공동체와 교제할때 기도로 자괴감이 밀려올때가 간간히 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주님은 온  만물의 주인이십니다 그 주님은 우주만물을 통치하시고 자연을  다스리시는 분이십니다 크신 주님을 영광과 찬양을 돌립니다

2.주님은 무조건의 용서가 아니라 나의 행동에 따라 공의로 심판하시는 분입니다 그러나 그 징계는 하나님의 "은혜"라는 다른 이름입니다

3.주님은 하나님를 자녀를 용서하시 

 고 올바른 삶의 올바른 길로 인도하시고 죄에 빠져들때에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십니다.


-나의대한 적용

기도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잠에 깨어날때 기도, 소소한 생활속에 느낀 것을 대화로 기도,기도가 안되고힘들고 지칠때 성전안에서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볼때  등등, 그것도 기도하는 것이라고  책에서 본적도 있고 어릴적 시골교회 목사님의 말씀도 생각납니다.. 

나의  마음을 누구보다 더 아시는 성령님이 탄식하고 계실줄 아는데 왜 기도가 어려울까요.

나를 더 아시는 주님만 의지하며 나아가는 나의 삶이 되기를..

그리고 나의 일거수 일투족을 낱낱히 살피시는 주님이 계심을 잊지 말고 주님 뜻,말씀에 어긋남이 없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숨쉴수 있는 하루를 허락해 주시고 온땅의 주인이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 삶에서 잘못된 길에 걸어갈때 주님 앞에서 진심으로 회개하고 올바른 길로 인도주옵소서 

또한 기도의 힘과 지경도 넓어지길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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