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이름이 감사

묵상나눔


제목	주님의 이름이 감사2023-01-10 09:45
작성자	주영순
2023 1. 9 요한복음 6장47ㅡ51절 계속 계속 배가 고팠습니다 무덥고 뜨거운 여름날처럼 심한 갈증이 생겼습니다 내능력 내지혜 내방법 내지식 내 자아로 쌓아가는 것들은 나를 늘 배가 고프고 지치게만 했습니다 세상은 이곳에 치즈창고가 있다고 이곳 저곳을 데리고 다녔습니다 배를 채우기 위해 나의 열정으로 나의 최고의 온도와 나의 온힘으로 해볼수 있는건 최선을 다했습니다 치즈창고는 계속 옮겨 다니고 나를 지치게만 했습니다 그런데 나의 영혼이 세상것으로 채우려하면 할수록 곤고해져가고 내 영혼이 마치 낙하산을 타고 공중에 떠 있는것 같았습니다 참 부끄러운 모습이지요 갈5장19ㅡ20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것과 호색과 우상숭배와 주술과 원수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짓는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방향으로 끌려다녔습니다 그러나 말씀앞으로 가면서 회복을 주십니다 스톱ㅡ 세상으로부터 오는것들을 거절하고 스톱하기로 할 힘을 주셨습니다 거룩한 방법 나의 뼈를 견고하게 해주고 내 생명이 되고 피와 살이 되어주고 영혼이 사는 말씀을 먹기로하고 먹을수 있음에 감사하고 찬양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허락해주신 주님께 감사했습니다 내가 정말 먹고 싶었던 떡을 먹을 수 있는 은혜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라 이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하늘에서 내려오는 떡을 예수그리스도를 간절히 찾고 그분이 주시는 풍부한 양식에 나는 오늘도 감사를 고백하고 아버지께 주님이 참 왕이심을 나를 가장 잘 아시고 사랑하시는 주님이심을 찬양합니다 오직 주님만이 나의 아버지이십니다 할렐루야 주님만을 높여드리기 원합니다 오늘도 놀라운 기적을 일으키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말씀으로 은혜를 채워주신 주님만이 우리 예수그리스도만이 나의 전부이십니다 예수님의 순수한 신부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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